▲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가 일상 속 청년 문화 탐색 프로그램 10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가 일상 속 청년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 10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일과 후 청년들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위해 YCDA를 기획했다.

9월13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퇴근 후 티타임’과 공예 중심의 ‘용인 청년의 푸르른 이야기’로 운영된다.

10월 프로그램은 민속 음악과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총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제로 웨이스트란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월4일까지며, 보정역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yicf.or.kr/bojung)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표로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모티브로 문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323-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