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는 9월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1차 정례회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7일, 남홍숙 위원장 등 위원들이 정례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가 오는 9월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1차 정례회를 열기로 했다. 용인시의회는 이 기간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 등 총 21개의 안건을 처리한다.

7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의회 운영의원회는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제266회 1차 정례회 회기 일정을 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선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안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 개정안 등 조례안 7건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2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결산안 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3건, 보고 1건 등 총 21개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제266회 제1차 정례회는 9월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 각 상임위별 조례·동의안 등 심사, 19일 제2차 본회의, 20일~26일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회계연도 결산안 등 심사, 27일~29일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