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전문 예술교육 강좌 ‘예술가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온라인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9월6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예술가담’은 예술 융합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춤 테라피 ⯅치유의 글쓰기 ⯅사진과 실크스크린 등 15개의 성인강좌가 마련된다. 또 ⯅뮤직 테라피 ⯅창의력 개발 실기 ⯅애니랩 등 11개의 어린이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심리치료와 예술, 사진과 미술, 디지털과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융합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포은아트갤러리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인문학 특별강좌는 ‘김춘수 문한 그림전’ 연계해 베스트셀러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작가인 정재찬 교수의 강연 등으로 진행 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12월17일까지 운영되며 강좌별 5회차부터 16회차까지 수강 기간이 상이하다. 수강료는 회차당 평균 1만원 수준이다.

수강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온라인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 260-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