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2022 용인미디어센터 30초 숏폼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1월 예정인 용인미디어센터의 개관을 기념해 ‘2022 용인미디어센터 30초 숏폼 공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9월5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용인미디어센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하면 된다. 용인미디어센터 개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담아 제작한 30초 이내의 숏폼(짧은 영상) 형식의 콘텐츠면 장르의 제한 없이 1인(팀)당 2점까지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작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시민 투표 등을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참가상 50명이 선정한다. 당선작은 11월11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 공모 수상작은 용인미디어센터 공식 온라인 홍보 채널과 센터 개관 이후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미디어월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모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제작한 숏폼 영상과 신청서류를 10월3일 자정까지 이메일(yonginmediacente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홍보미디어팀 031) 323-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