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가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용인시청 소속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은 25일, 윤원균 의장 등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이날 오전 경기를 마친 용인시 유도 선수단 및 관계자들과 파이팅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용인시청 소속 선수단을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8월25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모현레스피아 축구장에서 남자 축구와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태권도, 명지대 체육관에서 여자 배구, 그리고 미르스타디움에서 씨름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윤원균 의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선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용인시의회는 용인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선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5개 종목에 432명, 제12회 경기도종합장애인체육대회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와 임원(감독·보호자)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