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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관리기금 100억 지원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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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6  1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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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양평과 여주, 용인 등 시·군에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 광교신청사 전경)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양평과 여주, 용인 등 시·군에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8월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늦어도 이날까지 피해 금액에 따라 양평·여주·광주 등 3개 시군에 각 3억원씩, 용인시와 화성·성남·하남·의왕·연천 등 6개 시군에는 각각 1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22개 시군에도 응급복구와 선제적 대비를 위해 각 5000만원씩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렇게 31개 모든 시군에 총 26억원을 1차로 지원한 뒤 향후 시·군별 응급복구 소요액을 파악해 74억원을 추가로 교부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면서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테니 시군에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피해를 복구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8일 0시부터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 평균 419.2㎜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양평이 691.0㎜로 가장 많고 여주 685.5㎜, 광주 674.5㎜ 등이다. 이 기간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도에는 사망 4명, 실종 2명 등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이나 도로 등 445건의 공공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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