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일상 속 청년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You Can Do Anyth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일상 속 청년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You Can Do Anyth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의 신청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8월9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추진과 관련해 청년들과 함께 생활 속 문화 탐색과 취미 공유를 위해 마련된다.

일상 속 청년 문화 탐색 프로그램 ‘YCDA’는 일과 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퇴근 후 티타임’, 공예 중심으로 운영되는 ‘용인 청년의 푸르른 이야기’로 운영된다. 9월은 서양 음악과 독립 출판을 주제로 총 3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진행된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YCDA’ 9월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yicf.or.kr/bojung)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 용인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표로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모티브로 문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323-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