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대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오는 7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위원들이 임시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는 모습.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제9대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가 오는 7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기로 했다. 용인시의회는 이 기간 개정안과 조례안 등 총 30개 안건을 처리한다.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오늘(13일)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심의하는 제265회 임시회를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열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용인시의회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용인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용인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용인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라온’ 운영관리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20건과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보고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65회 임시회는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 뒤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