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7월3일 0시 기준 1만59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7월3일 0시 기준 1만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38만961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중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3명, 해외유입은 191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만59명 늘어난 1838만961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9868명, 해외유입은 191명이다. 사망자는 8명(누적 2만4570명)을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경기 2663명, 서울 2440명, 경남 588명, 인천 566명, 부산 547명, 경북 537명, 충남 418명, 대구 294명, 울산 285명, 강원 269명, 전북 268명, 전남 248명, 대전 241명, 충북 215명, 제주 207명, 광주 188명, 세종 70명이다.

검역에서는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경기 499만4412명, 서울 367만3484명, 부산 110만8267명, 경남 110만5463명, 인천 108만5025명, 경북 79만3578명, 대구 77만3782명, 충남 72만3940명, 전북 60만6625명, 전남 60만2835명, 충북 56만1856명, 광주 53만8163명, 강원 52만6042명, 대전 51만7767명, 울산 38만6533명, 제주 23만9673명, 세종 14만82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