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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화여자대학교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가 P-TECH 학습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24일, 신종석 총장 등 배화여대 관계자들과 고교 담당교사, 기업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배화여대 제공) |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공동훈련센터가 P-TECH 학습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배화여대는 수요자 중심의 일학습병행 사업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배화여대에 따르면, 지난 6월24일 열린 간담회에는 이 대학 P-TECH 사업에 참여하는 17개의 기업관계자 25명과 협력관계에 있는 도제고교 담당 교사(8명), 신종석 총장 등 배화여대 산학협력단장 내외부 교원(10명)이 참석해 기업-대학-고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P-TECH 사업 운영현황 공유, 기업에서 현장훈련 시 고충 사항 파악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됏다.
또, 한국공학대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이창헌 교수의 ‘현장훈련(OJT) 질관리-내·외부평가 관리’란 제목으로 강연시간을 통해 기업관계자들의 역량 강화 시간도 가졌다.
신종석 총장은 “기업과 대학·고교가 함께 지속 성장 가능한 산학협력의 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일학습병행 사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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