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이 ‘낯섦을 설렘으로 상상을 교육으로’란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장·교감·교사 등 교육공동체와 교육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이 ‘낯섦을 설렘으로 상상을 교육으로’란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장·교감·교사 등 교육공동체와 교육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위기를 기회로, 동반성장의 길 모색, 스스로 답을 찾는 용인교육청이 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5월26일 용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22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는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교육장과 함께 한 교육활동 1년 ▲분과별 주제(행복한 배움실현, 학교자치 구현, 안전한 학교 조성, 교육행정 혁신, 특색있는 교육 지원, 교육지원청 경영)에 대한 질의응답, 그리고 ▲청중과의 대화 ▲소회 및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시간에는 교육장과 패널 간의 현장 공감토크, 패널·청중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 그리고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용인교육 성찰에 대한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과 현장 지원의 동력이 되기 위해 정책실행의 유연성 강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용인교육지원청, 정책실행의 보편성 확보로 동반성장의 길을 찾는 용인교육지원청, 집단지성 활성화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용인교육지원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