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민 정의당 용인시의원 후보와 이현림 비례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사진은 19일, 안혜민 후보와 이현림 비례후보가 손가락으로 ‘기호 3번’을 의미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혜민 후보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안혜민 정의당 용인시의원 후보와 이현림 비례후보가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5월19일 출정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수지구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안혜민 후보는 “양당 견제와 잘못에 호통치는 시의원, 시민과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현림 비례후보도 “용인시도 돌봄영역의 확대와 노동 가능 연령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모두의 돌봄, 모두의 노동이 필요하다”며 “용인시의 돌봄과 돌봄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