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용인시 시·도의원 후보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 경기도의원 용인시 선거구 후보. (10일 오전 기준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원 용인시 제1선거구(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는 더불어민주당 지석환 지석환(45) 경기도의원과 국민의힘 이영희(57) 역삼동협의회장이 맞붙게 됐다.

용인시 제2선거구(이동·남사읍,원삼·백암·양지면,중앙·동부동)는 더불어민주당 엄교섭(56) 경기도의원과 국힘 김영민(54) 남사맑은누리작은도서관장이 격돌한다.

용인시 제3선거구(신갈·기흥·서농·영덕1·2동)는 더불어민주당 남종섭(56) 경기도의원과 국힘 김해곤(67) ㈜효성씨앤디컨설팅 대표이사가 대결한다.

용인시 제4선거구(구갈·상갈동)는 더불어민주당 전자영(42) 현 비례대표 용인시의회 의원과 국민의힘 우태주(74) 전 경기도의원이 경쟁을 벌인다.

용인시 제5선거구(보라·동백3·상하동)는 더불어민주당 채명신(46)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무용단 기획실장 직무대행, 국힘 민화규(57) 대한신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붙었다.

용인시 제6선거구(상현1·3동)는 더불어민주당 김은주(50) 비례대표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지미연(58) 전 경기도의원이 만났다.

용인시 제7선거구(풍덕천1·2·죽전2동)는 더불어민주당 최대환(53) 정춘숙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민의힘 김선희(60) 전 용인시의원 구도로 진행된다.

용인시 제8선거구(신봉·동천·성복동)는 더불어민주당 유영호(57) 현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강웅철(58) 현 용인시의원이 맞붙는다.

용인시 제9선거구(구성·마북·동백1·2동)는 더불어민주당 고찬석(62)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이성호(46) 변호사가 맞붙게 됐다.

용인시 제10선거구(보정·죽전1·3·상현2동)는 더불어민주당 황연실(42) 이탄희 국회의원 전 보좌관과 국민의힘 윤재영(63) 현 용인시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 용인시의원 후보. (10일 오전 기준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예비후보자.)

<용인시의원>

용인시 가선거구(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는 3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가번 황미상(53) 용인시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나번 박인철(43) 전 김민기 국회의원 비서관, 국민의힘 가번 김상수(62) 용인시의원, 나번 이재승(36) 용인시처인구시민연대 사무국장이 경쟁한다.

용인시 나선거구(중앙동,이동·남사읍)는 2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가번 남홍숙(59) 용인시의원과 나번 김종억(63) 전 용인시 도·농 상생 협력관, 국민의힘 가번 이진규(50) 현 용인시의원이 대결한다.

용인시 다선거구(양지·원삼·백암,동부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김진석(53) 용인시의원, 나번 신동선(56) 경기교육장학재단 이사와 국민의힘 가번 김영식(64) 전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나번 이경로(56)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두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인다.

용인시 라선거구(신갈·기흥·서농·영덕1·2동)는 3자리다. 더불어민주당 가번 임현수(39) 용인시축구협회 이사 겸 기흥구축구협회 사무차장, 나번 유진선(59) 현 용인시의원과 국민의힘 가번 안치용(45)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나번 박만섭(61) 현 용인시의원이 경쟁한다.

용인시 마선거구(구갈·상갈동)는 2자리인데, 더불어민주당 가번 신나연(40)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국민의힘 가번 김길수(52) 전 용인시축구센터 센터장이 나왔다.

용인시 바선거구(보라·동백3·상하동)에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박희정(48) 경기교육정책자문위원, 나번 이은경 현 용인시의원, 국민의힘 가번 김미선(49) 맑은천살리기실천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운봉(55) 용인시의원이 2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게 됐다.

용인시 사선거구(상현1·3동)에선 더불어민주당 가번 윤원균(56) 현 용인시의원, 국민의힘 가번 김희영(56) 현 용인시의원이 2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용인시 아선거구(풍덕천1·2,죽전2동)는 2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가번 장정순(59) 용인시의원과 국민의힘 가번 강영웅(39)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용인시 자선거구(신봉·동천·성복동)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교우(53) 성복도서관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국민의힘 가번 이창식(54) 용인시의원과 나번 신민석(49) 용인시의원이 3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출격한다.

용인시 차선거구(구성·마북·동백1·2동)는 3자리다. 더불어민주당 가번 김병민(47) 이탄희 국회의원 특별보좌관과 나번 신현녀(56) 이탄희 국회의원 특별보좌관, 국민의힘 가번 김태우(49) 법률사무소 티앤에스 대표변호사, 나번 유향금(57) 용인시의원과 진보당 김영범(45) 용인비정규직상담센터소장이 경쟁하게 됐다.

용인시 카선거구(보정동·죽전1·3,상현2동)는 중대선거구 시범지역으로 선출정수가 가장 많은 4자리다. 더불어민주당 가번 이상욱(36) 사회적협동조합 아동돌봄네트워크 이사장, 나번 황재욱(66) 용인시의원과 국민의힘 가번 박은선(47) 문화네트워크 혜윰 대표, 나번 안지현(49) 이도과학 대표, 다번 장순복(53) 기흥구 장학협의회 부회장, 정의당 안혜민(38) 정의당 용인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