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예비후보(현 용인시장)가 용인교회 효도관광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을 기원했다. (백군기 후보 캠프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현 용인시장)가 용인교회 효도관광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만나 건강을 기원했다. 백군기 후보는 재선 시장이 되면 어르신이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5월10일 오전 처인구 동부로에 위치한 용인교회 효도관광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백군기 후보의 이날 방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교인들이 지역의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세종베어트리파크로 효도관광을 떠나는 행사에서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백군기 후보는 “경로효친을 실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재선에 성공하면 효의 정신으로 어르신을 섬기는 노인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이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