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 주간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별행사는 문화재단 출범 10주년과 어린이상상의숲 개관 3주년, 그리고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행사는 ‘어린이가 상상할 수 있는 권리’를 주제로 강연과 공연·체험·독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5월4일은 상상나눔, 5일 상상이상, 6일 상상쏙쏙, 7일 상상마켓이란 4개의 테마로 상시 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 15개로 운영된다.

먼저 상시프로그램으로는 ▲열린도서관 ▲어린이스내그골프놀이터 ▲로봇놀이터1,2 등이 진행된다. 특별프로그램은 5월5일 ▲초청 강연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 : 어린이 인권을 지켜주는 교육법’ ▲어린이 글짓기 ‘무엇을 상상하든’ ▲포토스튜디오, 에어바운스 등 부대행사가, 7일은 ▲어린이 플리마켓 ‘상상마켓 : 나는야 꼬마 사장’ ▲문화예술 체험부스 ▲야외 도서관 ‘책숲’ 등 상상의숲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상상의숲 공간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를 이전해 개방형 카페로 탈바꿈한 ‘카페 리틀포레스트’는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오픈한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상상의숲운영팀 031) 32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