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제4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함께 살구 싶어라’(‘살’기 좋은 수지‘구’)를 진행한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제42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장애인식 개선 공모전 ‘함께 살구 싶어라’(‘살’기 좋은 수지‘구’)를 진행한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3월28일부터 4월11일까지의 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복지관은 매년 4월20일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피플퍼스트, 사이 좋은 이웃 캠페인, 작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더 나은 세상,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장애인 이웃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역주민 누구나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로 포스터, 캘리그라피, 4행시(살구나무: ‘살’기좋은 수지‘구’ ‘나’눔 ‘무’브먼트)로 참여할 수 있다.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031) 270-0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