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3월15일까지 ‘만만한 테이블’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3월15일까지 ‘만만한 테이블’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문화도시 만들기 마중물 프로젝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만만한 테이블’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제시하는 가벼운 미션을 수행하고 용인에서 해보고 싶은 문화활동을 시민들이 직접 상상해보는 프로젝트다.

문화재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그 결과를 문화도시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은 오는 19일 동백 호수공원에서, 20일은 용인중앙시장에서 진행되며 모바일기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2일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 약 16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031) 323-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