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이·통장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7일, 이인열 연합회장 등 용인시 이·통장연합회 관계자들이 백군기 용인시장(정 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 이·통장연합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2월7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시 이·통장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38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가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인열 용인시 이·통장연합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38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와 용인시 이·통장연합회가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게 대한 꾸준히 관심으로 이들을 위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