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7일 0시 기준 3859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7일 0시 기준 385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9만6032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3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500명선으로 내려왔다. 해외유입은 308명으로 엿새째 300~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859명 늘어난 69만603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551명,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사망자는 23명이 늘어 누적 6333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427명, 서울 790명, 광주 242명, 인천 200명, 대구 176명, 전남 166명, 전북 124명, 경남 119명, 부산 117명, 충남 104명, 경북 95명, 대전 82명, 강원 79명, 충북 42명, 울산 19명, 제주 12명, 세종 7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4만2574명, 경기 20만9454명, 인천 4만430명, 대구 2만4984명, 경남 2만2636명, 부산 2만7988명, 충남 1만 9997명, 경북 1만6824명, 대전 1만3154명, 강원 1만3744명, 충북 1만2497명, 전북 1만1094명, 광주 1만291명, 울산 7424명, 전남 7796명, 제주 4897명, 세종 236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는 4350만7434명이다.

1차 접종자는 4448만5593명이며 접종률은 전국민의 867%, 18세 이상 성인 기준 96.4%, 12세 이상 94.5%다.

3차접종(부스터샷) 완료자는 2335만4003명으로 전 국민의 45.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