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무 용인시 처인구청장이 관내 현안 파악과 해법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진은 13일, 김종무 구청장(왼쪽)이 포곡읍 영문리 도로개설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김종무 용인시 처인구청장이 관내 현안 파악과 해법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무 구청장은 포곡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불편사항을 체크했다.

1월13일 열린 포곡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는 김 구청장과 읍 관계자, 포곡읍 이장협의회 이장단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무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민 불편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의가 끝난 뒤 김 구청장은 포곡읍 삼계리 소2-61호 등 도로개설 현장 3곳을 차례로 들러 점검하고 사업 일정 등을 살피기도 했다.

한편, 앞서 김종무 구청장은 11일에는 이동읍·유림동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4일 모현읍, 18일 원삼면 등 순차적으로 나머지 9개 읍·면·동 단체회의에 수시 참석해 직접 현안을 챙겨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