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4일 0시 기준 4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4일 0시 기준 45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8만3566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90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9명이며 해외유입은 401명으로 사흘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67명 늘어난 67만90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133명, 해외유입은 409명이다.

사망자는 49명이 늘어 누적 6259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856명, 서울 939명, 인천 266명, 광주 224명, 강원 144명, 전남 133명, 부산 127명, 경남 126명, 충남 106명, 전북 102명, 경북 93명, 대구 90명, 충북 71명, 대전 66명, 울산 40명, 세종 8명, 제주 6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4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3만9950명, 경기 20만4618명, 인천 3만9722명, 대구 2만4526명, 경남 2만2278명, 부산 2만7583명, 충남 1만 9659명, 경북 1만6526명, 대전 1만2965명, 강원 1만3512명, 충북 1만2333명, 전북 1만724명, 광주 9660명, 울산 7369명, 전남 7307명, 제주 4864명, 세종 232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