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1일 0시 기준 3097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11일 0시 기준 309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483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88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780명으로 이틀째 700명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97명 늘어난 67만48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813명, 해외유입은 284명이다.

사망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6114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115명, 서울 755명, 광주 176명, 인천 154명, 부산 115명, 충남 105명, 경남 92명, 강원·전남 각 88명, 대구 71명, 경북 60명, 전북 58명, 충북 54명, 대전 43명, 울산 22명, 세종 16명, 제주 15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7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3만6946명, 경기 19만9600명, 인천 3만8955명, 대구 2만4218명, 경남 2만1918명, 부산 2만7130명, 충남 1만 9307명, 경북 1만6257명, 대전 1만2741명, 강원 1만3162명, 충북 1만2134명, 전북 1만459명, 광주 9090명, 울산 7275명, 전남 6874명, 제주 4846명, 세종 229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