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9일 0시 기준 3376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월9일 0시 기준 337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4391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86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376명 늘어난 66만43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3140명, 해외유입은 236명이다.

사망자는 51명이 늘어 누적 6037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1114명, 서울 966명, 인천 185명, 부산 158명, 전남 112명, 충남 111명, 대구 108명, 경남 98명, 경북 93명, 광주 92명, 강원 77명, 전북 76명, 대전 40명, 충북·울산 각 34명, 세종 13명, 제주 11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3만5414명, 경기 19만7471명, 인천 3만8676명, 대구 2만4054명, 경남 2만1764명, 부산 2만6850명, 충남 1만 9104명, 경북 1만6109명, 대전 1만2665명, 강원 1만3014명, 충북 1만2050명, 전북 1만305명, 광주 8781명, 울산 7230명, 전남 6700명, 제주 4818명, 세종 226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