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22년 1월4일 0시 기준 3024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22년 1월4일 0시 기준 302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5226명이며 네 자릿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81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73명으로 1000명대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달 20일 이후 15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024명 늘어난 64만522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886명, 해외유입은 135명이다.

사망자는 51명이 늘어 누적 5781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947명, 서울 938명, 인천 171명, 부산 145명, 경남 117명, 충남 114명, 전북 92명, 대구 84명, 강원 63명, 경북 62명, 충북·광주 각 61명, 전남 46명, 대전·울산 각 34명, 제주 18명, 세종 11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22만9801명, 경기 19만895명, 인천 3만7553명, 대구 2만3517명, 경남 2만1229명, 부산 2만5821명, 충남 1만 8563명, 경북 1만5636명, 대전 1만2457명, 강원 1만2640명, 충북 1만1760명, 전북 9910명, 광주 8347명, 울산 7053명, 전남 6249명, 제주 4726명, 세종 219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