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7일 0시 기준 7435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7일 0시 기준 7435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0시 기준 7850명 발생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일째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1551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63일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435명 늘어난 55만155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7400명, 해외유입은 35명이다.

사망자는 73명이 늘어 누적 4591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846명, 경기 2153명, 인천 572명, 부산 388명, 충남 203명, 경남 171명, 경북 169명, 대전 162명, 대구 160명, 강원 134명, 충북 128명, 전북 122명, 전남 60명, 울산 57명, 광주 42명, 제주 35명, 세종 25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9만6234명, 경기 16만3786명, 인천 3만1394명, 대구 2만1167명, 부산 2만436명, 경남 1만7746명, 충남 1만 5841명, 경북 1만3693명, 강원 1만849명, 대전 1만825명, 충북 1만278명, 전북 7895명, 광주 7044명, 울산 6265명, 전남 5393명, 제주 4316명, 세종 181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