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민주당·용인4)이 ‘2021년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은 15일, 남종섭 위원장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양대 공무원노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민주당·용인4)이 ‘2021년 베스트 경기도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남종섭 위원장은 경기도청 공직자들이 뽑아주는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돼 기쁘다며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12월1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매년 전국공무원노종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경기도청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베스트·워스트 간부공무원 및 도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청 직원 746명이 참여했다.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된 남종섭 위원장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높은 도덕성과 공익 추구,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등으로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됐다.

남종섭 위원장은 “항상 동고동락하는 경기도청 공직자들께서 직접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해줘 더욱 뜻깊고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기도청 구성원들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솔선수범하며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