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4일 0시 기준 5567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2월14일 0시 기준 55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일곱 번째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8652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60일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7일 연속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567명 늘어난 52만865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5525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사망자도 역대 최다인 94명이 늘어 누적 4387명이 됐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062명, 경기 1497명, 인천 348명, 부산 206명, 충남 203명, 경남 181명, 경북 166명, 대전 151명, 강원 132명, 대구 130명, 전북 117명, 충북 86명, 울산 85명, 광주 71명, 전남 58명, 제주 39명, 세종 20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8만7169명, 경기 15만7182명, 인천 2만9835명, 대구 2만671명, 부산 1만9179명, 경남 1만7181명, 충남 1만 5255명, 경북 1만3123명, 강원 1만407명, 대전 1만370명, 충북 9896명, 전북 7503명, 광주 6899명, 울산 6073명, 전남 5215명, 제주 4219명, 세종 173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