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오는 12월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 산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오는 12월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유아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12월8일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유아와 어린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요리·미술·움직임·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반죽으로 눈사람·트리·산타 모양 쿠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 ⯅도자기 점토를 활용해 장식용 리스를 만드는 ‘꼬마 산타의 흙공방’ ⯅아이들의 손 근육을 발달시키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세상으로의 초대 미니어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어린이상상의숲 홈페이지(www.yicf.or.kr/lib)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강좌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어린이상상의숲 031) 32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