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영덕2동 새마을부녀회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인시는 내년 2월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하는 모습. (용인시 제공)       ▲ 중앙동 단체협의회가 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32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서농동 영통영락교회가 3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짜리 10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용인시 제공)       ▲ GH경기주택도시공사·(사)예닮공동체가 300만원 상당의 김치 65박스를 동백1동에 기탁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 모현읍에 농업경영인회가 145만원 상당의 백미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 (용인시 제공)       ▲ 기흥구 구성동 물푸레지역아동센터에서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용인시 제공)       ▲ 기흥구 구성동 마운틴체리아카데미가 성금 30만원과 김장김치를 기탁했다. (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