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사회
용인시, 사유지에 공원 조성 ‘최우수’ 정책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1.27  13:12:31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사유지를 시민의 쉼터로 조성한 사례가 지방자치 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진은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시상식장에서 김광호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장(오른쪽)이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주최 측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따.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전국 최초로 사유지를 시민의 쉼터로 조성한 사례가 지방자치 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녹지공간 조성 정책 마련에 역량을 다할 방침이다.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월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인시는 전국 최초로 ‘녹지활용계약’을 도입,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114만㎡를 공원으로 조성해 심사에서 호평을 받았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이란 개발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땅 주인의 재산권 행사가 힘들고 자치단체 입장에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

이에 용인시는 고심한 끝에 지난해 11월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주들과 5년 단위의 녹지활용계약을 체결, 계약기간 토지소유주에게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이곳을 시민 쉼터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구성·유방·하갈·죽전 등 4곳의 도시자연공원 내 토지 114만㎡ 면적이 시민녹색쉼터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용인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 관점을 바꾼 획기적인 사례로 평가받은 ‘녹지활용계약’이란 좋은 아이디어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녹지공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에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한 언론사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방정부나 지방의회의 모범적 혁신정책 확산과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돼 올해 6회째를 맞았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박상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