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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배워요” [용인시]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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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6  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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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다문화 가정 아동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모여 만들어진 ‘샐러드볼 야구단’에 백군기 용인시장이 방문해 아이들을 응원했다. 사진은 25일, 백 시장이 야구단 아이들, 학부모, 관계자들과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 다문화 가정 아동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모여 만들어진 ‘샐러드볼 야구단’. 지난 11월25일 백군기 용인시장이 이들 야구 꿈나무들이 구슴땀을 흘리고 있는 수지구 동천로를 찾아 아동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샐러드볼 야구단은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의 아동(4명)과 비다문화 가정의 아동(8명) 총 12명이 있다.

이 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9월 창단, 매주 목요일 기초체력 훈련과 기본 규칙, 투구, 배팅 등의 전문 기술을 배우고 있다.

야구단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서 ‘임재철의 바른야구’을 운영하는 임재철 전 프로야구선수가 훈련장소와 재능기부형식으로 아이들 훈련을 맡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야구라는 스포츠로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참으로 대견하다”면서 “국적과 상관없이 다양한 정책들로 용인시의 모든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샐러드볼 야구단 훈련장에서 아이들과 야구를 즐기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 샐러드볼 야구단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백군기 시장.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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