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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교수, 용인시장 표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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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6  1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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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가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우정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가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우정 교수는 용인시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11월26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각 지역의 치매환자를 선별·관리한다. 기흥구 치매안심센터는 1차 인지선별검사, 2차 인지정밀검사, 그리고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매 분야 전문가인 김우정 교수는 지난해 9월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 임명돼 인지정밀검사를 토대로 환자와 보호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인근의 병‧의원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용인시장 표창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성실하게 치매 정밀검진 진료를 하는 등 지역 건강 증진에 공헌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김우정 교수는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촉탁의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2016년부터 약 4년간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을 맡아 경기도 내 전체 보건소의 치매 관리 사업을 총괄했고, 세브란스병원 펠로우 시절에도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진료 업무를 맡은 바 있다.

김우정 교수는 “지역 치매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기흥구 치매안심센터 직원들과 표창의 영예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고 성실히 임해 달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기흥구 주민들의 치매 예방·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우정 교수는 “치매의 초기증상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감퇴 등 단기기억력 저하가 있다”며 “자신이나 가족에게 이러한 증상이 확연히 느껴진다면 각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거나 용인세브란스병원 퇴행성뇌질환센터와 같은 치매 전문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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