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2월8일과 22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를 개최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2월8일과 22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를 개최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는 지면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의 강의와 함께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8일 1회차 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유건우가 함께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가, 22일 2회차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김보경이 ‘레 미제라블’과 ‘미스 사이공’의 대표곡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영 예방과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해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icf.or.kr)나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031) 260-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