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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자 “독립운동가 적극 알릴 것” [용인시의회]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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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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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하연자 시의원(초선·사진)이 동료 의원인 같은 당 박남숙 의원(4선)과 독립운동가 알리기에 나섰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하연자 시의원(초선)이 동료의원인 박남숙 의원(4선)과 독립운동가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1월17일 오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갈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포은아트홀에 진행된 공연은 올해로 신흥무관학교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와 용인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용인문화재단이 공동 후원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갈라콘서트는 공연이 공지된 뒤 불과 몇 시간 만에 전석(799석)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갈라콘서트는 하연자·박남숙 시의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성사됐다. 이들 시의원은 지난해 초부터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와 용인문화재단이 협의하도록 여러 차례 주선했고, 백군기 용인시장과도 만나 후원할 약속을 받아냈다.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9년 앙코르 전국 순회공연으로 이미 작품성과 티켓 파워를 인정받았다.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윤경로 상임대표는 “용인은 신흥무관학교 교장 여준 선생과 한국광복군 오광선 선생의 고향이자 육군의 주력 부대인 육군지상작전사령부가 자리한 곳이어서 공연 장소로 용인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용인시가 자랑스런 독립전쟁의 역사와 전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하연자 시의원은 “독립운동사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독립운동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한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용인”이라면서 “오늘 공연은 항일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의 청년 독립운동가 선열들이 남기려는 큰 뜻과 피 끓는 애국심이 공연 대사 속에 녹아있어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진한 교훈을 줬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용인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박남숙 시의원도 “아직 용인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교적 접하기 쉬운 매체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알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2018년 건군 70주년을 기념해 육군본부가 기획한 ‘군 뮤지컬’로 2018년 초연 이후 2019년까지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항일독립운동 기지인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살다 간 청춘들의 삶을 담았다.

이번 갈라콘서트에는 가수 조권, 고은성 등 뮤지컬 배우와 연주 팀 등 약 30여 명이 100분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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