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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시범운행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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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3  1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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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시 중구 숭례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사진은 23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용인시의회 김희영, 장정순 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전기버스 운행을 축하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용인시가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시 중구 숭례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01번 노선에 2층 전기버스 3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용인시는 전기버스 확충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11월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2층 전기버스 도입은 이용자가 많은 광역노선의 수송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용인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입하는 2층 전기버스는 총 70석(1층 11석, 2층 59석) 규모로 1층 버스(45석)보다 25석(55%)이 늘어난다. 또 1층에는 휠체어 탑승 좌석(2석)도 있어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기버스는 경유차에 비해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고 소음이나 진동도 작다.

 

   
▲ 백군기 시장이 전기버스에 올라 타 출근길 시민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 (용인시 제공)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상현역 버스정류장을 찾아 전기버스 운수종사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차량 상태 등 시민들의 버스 이용 환경을 살폈다. 이후 백 시장은 버스에 탑승해 풍덕천동에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까지 이동하며 전기버스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백군기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층 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기 버스를 확충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M4101번은 지난달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반영이 확정됐으며, 오는 2022년 준공영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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