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2일 0시 기준 2827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22일 0시 기준 282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요일 발생 월요일 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1만8252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39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7명 늘어난 41만825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806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이 늘어 329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78명, 경기 820명, 인천 161명, 부산 90명, 전남 65명, 광주 57명, 강원 55명, 대구 53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36명, 전북 34명, 전남 27명, 충북 26명, 제주 17명, 울산 10명, 세종 5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4만1748명, 경기 12만5278명, 대구 1만8298명, 인천 2만2767명, 부산 1만5407명, 경남 1만4367명, 충남 1만 2032명, 경북 1만604명, 충북 8565명, 대전 8165명, 강원 8073명, 광주 5918명, 전북 5981명, 울산 5580명, 전남 4142명, 제주 3464명, 세종 145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