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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교통사고·상습정체 도로 “교통체계 개선”
박상욱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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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1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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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상습정체 도로 3곳의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했다, 사진은 교통체계 개선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 3, 4단지 옆 삼거리 교차로 일원. (용인시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상습정체 도로 3곳의 교통체계 개선을 완료했다, 용인시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11월21일 처인구에 따르면, 교통체계를 개선한 도로는 납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3·4단지 옆 삼거리 교차로, 양지면 제일사거리 일원, 역북동 등기소 앞 사거리 등 3곳이다.

우선 남사읍 한숲시티 아파트 3·4단지 옆 삼거리는 교차로로 진입하려는 직진 차량과 우회전하차량들이 1개 차로를 이용하다 보니 교통정체와 접촉 사고가 빈번했다.

이에 처인구는 기존 1차선 도로 60m 구간을 2차선으로 확장했고,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의 통행 차로를 분리해 사고위험을 줄이고, 상습정체를 해소했다.

 

   
▲ 교통체계가 개선된 처인구 역북동 등기소 앞 사거리 인근. (용인시 제공)

역북동 등기소 앞 사거리 도로는 국도 42호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차량 통행량이 급증해 등기소 앞 사거리를 통과하려면 3~4번의 신호를 받는 등 정체가 극심했다.

처인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북지구~등기소 앞 사거리 방향 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고, 신호 시간도 40초에서 45초로 늘렸다. 횡단보도 위치도 조정해 직진 차량의 신호 대기 시간는 420초에서 280초로 줄였다.

이러한 개선으로 도로 개통을 완료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교통량을 측정한 결과, 오전 7~9시 출근 피크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840대에서 1260대로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지면 제일사거리 일대는 양지IC~양지파인리조트 방향의 우회전 차로가 가드레일 등으로 인해 3차선 도로 중간 지점이 2차로로 감소했다가 다시 3차로로 늘어나는 구조여서 병목현상이 빚어지는 구간이다.

처인구는 양지IC~양지파인리조트 방면의 우회전 차선이 바로 이어지도록 2차로 감소 220m 구간에 설치된 철제 가드레일과 표지판, 빗물받이 배수로 등을 도로 가장자리로 이설, 병목현상을 해결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도로체계 개선에 큰 도움을 준 용인동부서에 감사드린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구간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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