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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대선공약에 채택하자”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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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7  1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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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탄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낮추는 내용을 대선공약에 채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사진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탄희 의원. (이탄희 의원실 제공)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이탄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로 낮추는 내용을 대선공약에 채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탄희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이 11월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더불어민주당의 미래교육비전의 실현을 위해 학급당 적정 학생 수 달성이 필수임을 선언한다”면서 “구체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추진’을 우리 당의 대선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 지난해 9월 ‘학급당 학생 수 20명 법’이 처음 발의됐으나 이후 교육부와 재정당국의 반대 등으로 현재 ‘학급당 적정 학생 수’ 개념을 법제화하고 구체적인 목표치에 대한 논의를 위한 틀을 갖추는데에 멈춰서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대 대선이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우리는 그다음 단계로 ‘학급당 적정 학생 수 목표’를 20명으로 분명히 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선 교원양성, 교실확보, 재정운용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의원은 “구체적 목표가 없는 정책은 힘을 잃기 쉽다”며 “20명이란 명확한 목표를 통해 과밀학급 해소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학급당 학생 수 20명을 반드시 당 대선공약으로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대선공약 포함 촉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탄희·김남국·김승원·도종환·민형배·서동용·안민석·양이원영·유정주·윤영덕·이수빈(비)·장경태·전용기·최혜영·황운하 의원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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