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6일 0시 기준 2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6일 0시 기준 2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9591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33일째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95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11일 연속 4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25명 늘어난 39만959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110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이 늘어 313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846명, 경기 658명, 인천 131명, 부산 87명, 전북 56명, 강원 51명, 경남 45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대구 38명, 대전 35명, 전남 29명, 충북 28명, 광주 11명, 경북·울산 각 9명, 세종 6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3만3513명, 경기 11만9695명, 대구 1만7964명, 인천 2만1654명, 부산 1만4875명, 경남 1만3905명, 충남 1만 1655명, 경북 1만378명, 충북 8411명, 대전 7920명, 강원 7696명, 울산 5528명, 광주 5660명, 전북 5748명, 전남 3889명, 제주 3327명, 세종 140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