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5일 0시 기준 2006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5일 0시 기준 200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7466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32일째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71명으로 10일 연속 400명대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06명 늘어난 39만746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986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이 늘어 311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859명, 경기 602명, 인천 102명, 부산 68명, 충남 57명, 대구 49명, 경남 46명, 전북 38명, 강원 35명, 경북 34명, 대전 33명, 광주 26명, 전남 19명, 충북 18명, 제주 10명, 울산 4명, 세종 1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3만2668명, 경기 11만9036명, 대구 1만7926명, 인천 2만1523명, 부산 1만4788명, 경남 1만3860명, 충남 1만 1613명, 경북 1만369명, 충북 8383명, 대전 7885명, 강원 7645명, 울산 5519명, 광주 5649명, 전북 5692명, 전남 3860명, 제주 3284명, 세종 140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