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가 오는 11월14일까지 ‘뉴노멀 시대의 민주시민’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스터= 용인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가 오는 11월14일까지 ‘뉴노멀 시대의 민주시민’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회차에 걸쳐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시민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빠르게 변하는 패러다임에 미리 대비하는 내용으로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가 마련했다.

특강은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혁명’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자원순환 생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뉴노멀 시대의 문화 다양성과 인권’(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장), ‘포스트 코로나, AI시대 자녀교육법’(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용인시민주시민교육센터 홈페이지(www.yongindce.or.kr)에서 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특강은 코로나19 이후의 교육과 환경, 인권 분야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전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 324-8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