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1일 0시 기준 2520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11일 0시 기준 25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8351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28일째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월25일(434명) 이후 76일만에 473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520명 늘어난 38만835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494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1명이 늘어 303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1004명, 경기 821명, 인천 187명, 경남 76명, 부산 69명, 충남 50명, 대구 42명, 전북 39명, 충북·대전 각 34명, 경북 33명, 광주 32명, 강원 29명, 울산 20명, 전남 17명, 제주 14명, 세종 6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만8878명, 경기 11만6195명, 대구 1만7662명, 인천 2만979명, 부산 1만4511명, 경남 1만3661명, 충남 1만 1366명, 경북 1만217명, 충북 8289명, 대전 7777명, 강원 7518명, 울산 5503명, 광주 5562명, 전북 5488명, 전남 3781명, 제주 3224명, 세종 139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