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1월26일 오후 7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토크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포스터= 용인문화재단)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11월26일 오후 7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토크콘서트 ‘청춘파티’ 11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선착순 모집인 토크콘서트에 관내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청춘파티’는 일상 속 청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다.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질투와 자존감 사이’를 테마로 자존감과 자기 이해에 대해 컬러 테라피 상담가 안진희씨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1월의 멘티 안진희씨는 색을 통해 심리를 상담하는 컬러테라피 상담가로, 힐링센터 ‘마음안’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컬러테라피를 주제로 만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네이버 폼(http://naver.me/xScVeLgF)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팀 031) 323-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