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9일 0시 기준 1715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9일 0시 기준 171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3407명이며 이틀간 2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26일째 지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월25일(434명) 이후 74일만에 425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715명 늘어난 38만340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69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이 늘어 2998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662명, 경기 528명, 인천 111명, 경남 77명, 충남 60명, 경북 48명, 부산 46명, 대구 44명, 대전 25명, 제주 20명, 강원·전남 각 21명, 충북 17명, 전북 12명, 광주 11명, 울산 4명, 세종 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만6901명, 경기 11만4508명, 대구 1만7587명, 인천 2만633명, 부산 1만4368명, 경남 1만3525명, 충남 1만 1258명, 경북 1만148명, 충북 8224명, 대전 7720명, 강원 7466명, 울산 5478명, 광주 5508명, 전북 5413명, 전남 3757명, 제주 3199명, 세종 138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