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6일 0시 기준 224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7712명이며 나흘째 2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23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48명 늘어난 37만771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219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이 늘어 295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916명, 경기 693명, 인천 144명, 경남 73명, 충남 65명, 부산 59명, 충북 43명, 강원 42명, 전남 40명, 대구 38명, 전북·경북 각 35명, 대전 21명, 광주 18명, 울산 12명, 제주 4명, 세종 2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만4685명, 경기 11만2733명, 대구 1만7454명, 인천 2만264명, 부산 1만4248명, 경남 1만3362명, 충남 1만 1070명, 경북 9946명, 충북 8118명, 대전 7650명, 강원 7373명, 울산 5468명, 광주 5449명, 전북 5358명, 전남 3688명, 제주 3149명, 세종 137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