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경찰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과 함께 연말·연시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사진=용인동부서)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위드코로나)과 함께 연말·연시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1월5일 밝혔다.

교통·지역경찰 등 단속인원을 최대한 동원해 유흥가와 식당가 등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상시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쉽게 접하는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 단속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다.

정성진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장은 “음주 후 운전하는 일이 없도록 대중교통 이용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