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5일 0시 기준 2344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월5일 0시 기준 23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5464명이며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22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344명 늘어난 37만312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324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이 늘어 2936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980명, 경기 742명, 인천 153명, 충남 110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2명, 제주 7명, 울산 5명, 세종 2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2만3769명, 경기 11만2040명, 대구 1만7416명, 인천 2만120명, 부산 1만4189명, 경남 1만3289명, 충남 1만 1005명, 경북 9911명, 충북 8075명, 강원 7331명, 대전 7269명, 울산 5456명, 광주 5431명, 전북 5323명, 전남 3648명, 제주 3145명, 세종 137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