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월30일 0시 기준 2104명이 추가 발생했다.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월30일 0시 기준 210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2639명이며 28일(2111명)에 이어 3일째 2000명대를 넘어섰다.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는 116일째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104명 늘어난 36만263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2089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2830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경기 719명, 서울 706명, 경남 173명, 인천 123명, 대구 90명, 충남 56명, 충북 46명, 부산 45명, 경북 40명, 전북 26명, 강원 25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제주 9명, 대전 7명, 세종 4명, 울산 3명이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의 확진자(누적 6278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11만8834명, 경기 10만7762명, 대구 1만7085명, 인천 1만9216명, 부산 1만3853명, 경남 1만2947명, 충남 1만 538명, 경북 9653명, 충북 7873명, 대전 7521명, 강원 7176명, 울산 5416명, 광주 5348명, 전북 5166명, 전남 3513명, 제주 3099명, 세종 136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