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회 유향금·김진석 의원이 ‘제3회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26일, 유향금(왼쪽), 김진석 시의원이 중부일보 시상식장에서 자신의 발바닥 모양이 새겨진 조형물 상패와 꽃다발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 용인시의회 국민의힘 유향금(구성·동백1·2·3동)과 더불어민주당 김진석(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 의원이 ‘제3회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월26일 상을 수상한 용인시의회 유향금·김진석 의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조례 발의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유향금 시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를 위해 의정활동에 충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김진석 시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일보의 제3회 다산의정대상은 경인지역 광역정치부문과 기초정치부문에서 1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