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사이드저널
사회
정찬민 의원 검찰 송치
국용진 기자  |  ysidej@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14  16:05:58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신상 발언을 하고 있는 정찬민 의원. (KBS 캡처)

[Y사이드저널 국용진 기자]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이 검찰에 넘겨졌다. 정찬민 의원은 용인시장 시절 건설업체로부터 부당 이익을 얻은 협의를 받고 있다.

주요 매체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 혐의 등을 받는 정찬민 의원을 10월14일 오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부동산개발업자 A씨를 정찬민 의원과 공범으로, 건설업자 B씨에 대해선 뇌물공여 혐의로 정 의원과 함께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정찬민 의원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토지 4필지를 지인 등 모두 3명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제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3자가 사들인 땅은 정 의원이 소유한 땅과 인접한 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찬민 의원이 친분이 있는 지인 B씨와 공모해 자신이 소유한 토지 주변을 개발하려고 땅을 사놓은 건설업자에게 접근해 개발 인·허가 편의 제공을 대가로 해당 부지를 시세 이하의 가격에 넘기도록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찬민 의원은 이러한 토지 거래 과정에서 부과되는 취·등록세도 건설업자에게 부담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부지를 지인 등 3명이 매수하면서 얻은 시가 차액과 제공받은 취·등록세를 합친 금액은 4억6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수원지법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인정된다”면서 구속 영장을 발부해 현재 정 의원은 구속 상태에 있다. 

 
< 저작권자 © Y사이드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Y사이드저널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 이 기사 응원하러 가기 (1000원, 5000원)

[관련기사]

국용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신문사소개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 281, A동 201호 일부  |  메일 : ysidej@hanmail.net  |  긴급연락처 : 010-3749-0117
제호 : Y사이드저널  |  등록연월일 : 2012.01.31  |  사업자등록번호 : 129-27-41707  |  등록번호 : 경기 아50344
발행인·편집인 : 국용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국용진
Copyright © 2011 Y사이드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sidej@hanmail.net